[VPS, VPC] 아웃바운드 트래픽 요금 비교
카테고리: ETC
VPS, VPC
VPS(Virtual Private Server)와 VPC(Virtual Private Cloud)는 모두 컴퓨터 네트워크와 관련된 용어지만 각각 다른 개념을 가진다. VPS는 가상 개인 서버를 의미하며, 독립된 운영 체제 및 자원을 갖고 있는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반면에 VPC는 가상 개인 클라우드를 의미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가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용자가 가상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본 포스팅에서는 둘을 크게 구분하지 않고 아웃바운드 트래픽 요금의 관점에서만 비교하여 서술하려고 한다.
※ 한국(서울) 리전 기준
※ 추가 요금은 GB 당 최대 금액
제공사 | 기본 제공 트래픽 | GB당 추가 요금 | 비고 |
---|---|---|---|
AWS | 100GB | 0.126 USD | |
Azure | 100GB | 0.110 USD | |
Cafe24 | 1TB | 150 KRW | 1시간당 1.4GB 씩 제공 |
GCP | X | 0.119 USD | |
Naver | 20GB | 100 KRW | |
Oracle | 10TB | 0.025 USD | |
Vultr | 2TB | 0.010 USD | 1시간당 3GB 씩 제공 |
스마일서브 | 1.2TB | 70 KRW |
※ 2023.05.15. 기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Top3인 AWS, Azure, GCP(Google Could Flatform)은 이미 점유율이 높아서 그런지 기본 제공 트래픽이 짜고 GB당 추가 요금이 비싼반면, Oracle이나 Vultr는 파격적인 기본 제공 트래픽과 매우 낮은 수준의 GB당 추가 요금을 받는다. 물론, IaaS의 품질이나 개수가 크게 상이하므로 상황에 맞추어 잘 선택해야한다.